Archive for the 무시 Tag

2021.9.5. 주일 설교: 인생 수정2, 교만(시16:18, 시131). 양은익 목사.

  인생 수정2: 교만(잠16:18, 시131) 1. 지난 주부터 잠언의 지혜자가 말하고 있는 7가지 치명적인 죄를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교만 시기 분노 나태 탐욕 탐식 정욕’. 하나같이 수정하고, 고쳐야 하는 것들입니다. 오늘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만’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교만’을 제대로 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교만’이라는 단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잘난 체하는 태도로 겸손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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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7. 주일 설교: 받듦,관계 회복의 지름길(삼상2:29~30). 양은익 목사.

  받듦, 관계 회복의 지름 길(삼상2:29~30) 1. 세상을 시끄럽게 만든 사진 한장 보고 가겠습니다. 지금 미국을 들끓게 만들고 있는 속상한 사진이고, 생각할 게 많은 사진입니다. 백인 경찰 한 명이 흑인 용의자 한 명의 목을 짖누르고 있는 장면입니다. 누르고 있는 사람은 데릭 쇼빈이라는 44세의 경찰이고, 눌림을 당하고 있는 사람은 조지 플로이드라는 46세의 흑인입니다. 거의 9분간을 짓눌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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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지 않게…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믿어 주는 자, 마음에 들어 뽑아 세운 나의 종이다. 그는 나의 영을 받아 뭇 민족에게 바른 인생길을 펴 주리라. 그는 소리치거나 고함을 지르지 않아 밖에서 그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갈대가 부러졌다 하여 잘라 버리지 아니하고, 심지가 깜박거린다 하여 등불을 꺼 버리지 아니하며, 성실하게 바른 인생길만 펴리라.(사42:1~3. 공동번역) 사람 함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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