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마리아 Tag

2024.4.7. 주일 설교: 놓치 않는 사랑, 막달라 마리아(요20:1~18). 양은익 목사.

  놓치 않는 사랑, 막달라 마리아(요20:1~18) 1.놓치지 말아야 할 사람: 막달라 마리아 님의 침묵에서 한용운이 고백한 문장입니다. ‘온 세상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아니할 때에 당신만이 나를 사랑하였습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하여요. 나는 당신의 사랑을 사랑하여요'(사랑을 사랑하여요) 다 사랑하지 않는데 당신만이 나를 사랑해서 당신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한 그 사랑을 사랑한다고 하는 벅찬 고백입니다. 사랑이 만들어낸 사랑입니다.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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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31. 주일 설교: 마리아가 맞이한 부활(막16:1~8). 양은익 목사. 부활주일

마리아가 맞이한 부활(막16:1~8) 1. 1절에 보면 ‘마리아’라는 이름이 두 번 나옵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나오고,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가 나옵니다. 부활의 소식을 세상에 가장 먼저 알린 용감하고, 귀한 분들입니다. 우리 나라에 영자, 말자가 흔한 이름이있던 것처럼, 당시 유대 사회에서는 10명 중에 1명이 ‘마리아’라는 이름을 가졌을 정도로 흔한 이름입니다. 마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유명한 분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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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5. 성탄절 설교: 잉태(마1:18~25). 양은익 목사.

말씀: 잉태(마1:18~25)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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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들의 함성: 금요 기도회. 2017.12.8

  2017년 12월 8일 금요 기도회 벌써 12월도 중순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이끌어 주시고 보살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기도회 되시기를 바랍니다. 1. 광야의 삶을 위한 기도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신32:10) 1년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뜻이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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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2016년 4월 12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 말씀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7~8) 이 새벽 “사랑의 하나님”을 기억하고 힘을 얻고 기도합시다. 요한사도는 묵직한 삶의 과제를 던집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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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그립습니다.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요12:3) 어떤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하면서 마리아는  누구의 눈치도 보고 있지 않습니다.  오직 중심이 명하는 데로만 할 뿐입니다.  무엇을 보았기에 무엇에 감격했기에 이리도 절절한 사랑을 하고 있을까요?  눈물이며는  눈물에 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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