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들음 Tag

2022.5.29. 주일설교. 해질녘에 읽는 요한일서 묵상 16: 분별된 사랑과 확신(요일4:1~6). 양은익 목사.

  분별된 사랑과 확신(요일4:1~6) 1. 오늘은 ‘분별된 사랑과 확신’이라는 제목으로 요한사도의 말씀, 묵상하겠습니다. 지난 두 주간 말씀 제목과 한 단어가 다릅니다. 사랑의 용기, 확신의 용기에서 ‘용기’ 가 빠지고 ‘분별’이 들어갔습니다. 사랑과 확신에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분별’도 있어야 합니다. 분별이 있어야 건강한 사랑 할 수 있구요, 바른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분별되지 않으면 사랑도, 확신도 잘못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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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3. 주일 설교. 해질녘에 읽는 요한일서 묵상 11: 믿음, 식별의 통로(요일3:1). 양은익 목사.

  해질녘에 읽는 요한일서 묵상 11: 믿음, 식별의 통로(요일3:1) 1. 칼 세이건(Carl Sagan, 1934~1996)의 유명한 책 [코스모스]에 나온 토머스 헉슬리(Thomas Huxley, 1825~1895)의 문장입니다. ‘앎은 한정되어 있지만, 무지에는 끝이 없다. 지성에 관한한 우리는 설명이 불가능한 끝없는 무지의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작은 섬에 불과하다. 세대가 바뀔 때마다 그 섬을 조금씩이라도 넓혀 나가는 것이 인간의 의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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