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두려움 Tag

2024.4.14. 주일 설교:무너진 사랑, 베드로(마26:69~75). 양은익 목사.

무너진 사랑, 베드로(마26:69~75) 1.놓치 않은 사랑과 무너진 사랑: 막달라 마리아와 베드로 두 사람입니다. 한 사람은 남자고 한 사람은 여자입니다. 둘 다 주님을 신실하게 따랐습니다. 여자는 제자들의 리더인 막달라 마리아고, 남자는 남자 제자들의 리더인 베드로입니다. 둘은 함께 여행했고, 함께 주님의 말씀과 권능을 경험했습니다. 이렇게 함께 하던 이들이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겪으면서 갈라지게 됩니다. 여자는 고난의 주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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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16. 주일 설교: 두려움을 극복하는 비결(딤후1:7). 유형주 목사

  두려움을 극복하는 비결 (디모데후서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디모데후서 1장 7절) 우리는 모두 흔히 말하기를 주님의 군대요, 믿음의 용사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것은 두려움과 불안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위치를 지킬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불안이나 두려움의 포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군대에서, 군인의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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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송구영신예배: 용기 백배, 힘을 다하라(수1:1~9). 양은익 목사. 2019.12.31.

  용기 백배 힘을 다하라(수1:1~9) 1. 귀한 시간 앞에 우리가 서 있습니다. 한 해가 또 갑니다. 하지만 한 해가 또 옵니다. 한 해를 살아온 소감이 어떠셨습니까? 한 해를 맞이하는 소감은 또 어떠십니까? 각자 소회가 다르겠지만, ‘감사’하는 마음만은 다 가지면 좋겠습니다. 흐르는 것이 물뿐이랴, 우리도 저와 같아서, 강변에 나가 삽을 씻으며, 거기 슬픔도 퍼다 버린다.(정희성, 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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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14. 주일 설교. 마가복음 30: 바람이 있다, 분다, 그친다.(막6:45~52). 양은익 목사

  마가복음 강해 30: 바람이 있다, 분다, 그친다 (막6:45~52) 1. 바람이 있다. ‘바람이 있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그친다’. 참 묵직한 문장입니다. ‘바람이 있다’,‘바람이 분다’는 우리에게 있는 삶의 현실입니다. ‘바람이 그친다’는 바람이 불 때 마다 원하는 우리의 희망입니다. 바람은 살면서 겪게 되는 풍파, 어려움입니다. 앞으로 나가야 되는데 나가지 못하게 막는 어떤 것들이 다 바람입니다. 없기를 바라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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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들의 함성: 금요 기도회. 2016.5.20

2016년 5월 20일 금요 기도회 1.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기도합시다. 마음에서 죄도 나오고 믿음도 나옵니다.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마음과 영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으로 잘 다스려야 합니다.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잠25:28)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 제 마음 잘 다스리게 도와주십시오. (1)산만한 마음, 복잡한 마음 벗어나게 도와주십시오. 바쁘고 삶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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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9. 민수기 13장~15장 (성경일독 말씀 묵상)

1. 어느새 가데스 바네아다. 가나안 땅 남쪽 끝. 이제 거의 다 왔다. 들어가면 된다. 아니 들어가야만 한다. 더 물러설 곳도 없지 않은가? 하지만 지금은 엄연한 남의 땅. 함부로 들어갈 수는 없다. 척후병(斥候兵)들 보내 動態를 살피는 것은 당연한 일. 그런데 말이다. 이게 자충수가 될지 누가 알았겠는가? 40일 만에 돌아온 척후병들의 보고는 가뜩이나 심기 불편한 백성들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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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優柔不斷.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12:1) 가야 할 곳도 알려 주지 않으면서 떠나라니요.  마음 약한 사람이 들으면 가슴 떨릴만한 얘기를  하나님은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떠나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앞길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우리도 쉽게 길 떠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떠나야 길이 만들어지는데도 말입니다.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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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한 질책

너희를 위로하는 이는 나, 바로 내가 아니냐? 그런데 죽을 인간을 두려워하며 한갓 풀에 지나지 않는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는, 너는 누구냐(사51:12, 새번역) 너는 누구냐? 고 묻는 하나님의 추궁이 매섭습니다.  하나님은 생각하지 못하고 사람 앞에서 쩔쩔매는 모습이 보기 싫었던 것 같습니다.  유한하며 풀에 지나지 않는 사람,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겠지요. 두려워한다면 순서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입니다.  하나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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